| ▲제로마켓 현장(사진:홈플러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홈플러스의 제로마켓 오픈일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증가한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제로 마켓 오픈 후 약 3개월간 홈플러스 “제로마켓”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그린슈머’2400명이 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리필 세제 품목은 매출이 205%를 넘어섰으며 비누 품목은 27% 신장했다.
고객의 70% 이상은 여성이었으며 2030세대 1인 가구, 신혼부부, 5060세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월 평균 1.5회 이상 방문하는 단골 고객은 점포당 약 10%를 차지했다
매출 상위 품목은 천연 수세미, 대나무 칫솔, 비누 등 대표 친환경 제품 위주에서 최근 고객 수요가 증가한 배스밤, 스테인리스 마사지 롤러, 괄사 등으로 확대된 것으로 밝혀졌다.
제로 마켓은 서울시 소재 백화점·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리필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친환경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제로마켓 1호점 월드컵점을 시작으로 합정점, 신도림점, 남현점 등 총 4개의 제로 마켓을 운영 중이다.
한편 신건호 총괄은 "유통업계, 소상공인, 고객이 동참해 '착한 소비'를 대중화하는 우수 사례가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제로 웨이스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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