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경기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광명 아파트 화재 긴급 구호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8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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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에 대응하여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 피해 주민과 현장 대응 인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경기적십자사는 화재가 발생한 17일 오후 11시경,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구조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간식을 지원하며 현장 대응을 도왔다.

이어 18일에는 화재로 거주지를 잃고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을 위해 이재민 쉘터 30동을 긴급 투입, 광명시민체육관에 20동, 소하노인복지관에 10동을 설치했다.

또한, 경기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재난 이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이나 광명 시민은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심리상담학과 교수,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한다.

문수선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은 “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풍수해, 화재 등 다양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 관련 종사자들이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 및 일상생활의 회복을 돕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재해구호법에 따른 재난관리챔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시 이재민에게 핖요한 물품,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며, 신속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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