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살처분 사체 잔존물 퇴비화하는 농장 관리상태 확인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4 1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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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조성된 밀폐형저장조 방식 가축매몰지 현장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가축전염병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수도권 내 가축매몰지에 대한 순찰을 마쳤다.

 

 

한강유역환경청이 환경오염 예방 및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수도권 내 가축매몰지 44개소 등의 순찰을 통해 환경오염 사전예방 조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과, 2020년 2021년 조류독감 등으로 수도권에 가축 매몰지 44개소가 조성돼있다.

한강청은 가축매몰지 환경순찰을 수행하여 밀폐형저장조, 울타리, 배수로 등 시설물의 보완이 필요한 가축매몰지 14개소에 대해 해당 지자체가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지자체는 보완이 필요한 가축매몰지에 대하여 가스배출관 방충망 교체, 울타리 보수, 배수로 정비 등 적정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가축매몰지 이외에도 지난해 조류독감으로 살처분한 사체를 랜더링처리하고 그 잔존물을 퇴비화 중인 여주시 등 2개 농장에 대해서도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곳에 대해 지자체에 조치하도록 했다.


한편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가축매몰지 환경관리를 통해 가축질병의 확산 방지와 가축매몰지로 인한 주변지역 오염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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