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비상벨, 와이파이, 무선 충전 등 스마트 기능 탑재
이달 여수·동해 스마트 버스정류장 2개소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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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국동서발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농어촌지역 버스정류장에 태양광을 활용해 냉난방, 와이파이 등 주민 편의를 증진하는 친환경 쉼터를 조성한다.
17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울주군 소재 울산상업 고등학교 인근에서 ‘울주군 스마트 버스정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외벽에 태양광 패널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활용한다. 폭염 또는 한파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냉·난방기와 냉온열 의자를 배치했으며 방범용 CCTV, 비상벨, 와이파이, 무선 충전 등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탑재됐다.
동서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 출연기금 3억 3000만원을 재원으로 사업소가 위치한 여수(전남)·동해(강원) 도농 복합지역의 교통요지 2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이달 말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보급하면서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작년 5월 당진시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조성, 농어촌 지역 마을회관 52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및 에너지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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