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의 사건사고] 경기 화성시 매송면 목재공장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6 1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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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6일 경기 화성시 매송면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돈암동, 광주 남구 건강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경기도 부천시 중동, 제주시 구좌읍 대천교차로 등에서 화재 · 사고 등이 발생했다.

▲경기 화성시 매송면 목재공장 화재현장 사진 (사진=경기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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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목재 공장서 큰 불...4시간20여분만에 진화

16일 새벽 2시 39분경 경기 화성시 매송면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근무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공장에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과 경찰 인력 115명, 소방장비 42대를 동원해 인접 건물로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저지하는 데 주력했다.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이날 새벽 3시 1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새벽 3시 54분 연소확대 저지를 완료한 뒤 오전 6시59분 초진 및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승용차 벽들이받아...1명사망

16일 오전 8시35분경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가 고속으로 주행하다 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차량 급발진이나 음주운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 남구 건강원 약탕기 폭발...3명 중경상




16일 오후 4시 18분경 광주 남구 한 아파트상가 1층에 위치한 건강원에서 약탕기가 굉음과 함께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유리 등이 깨지면서 파편에 맞은 6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건강원 내부에 있던 60대 여성 A씨와 지인인 80대 여성 등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큰 폭발음으로 일부 주민들이 놀라 집밖으로 뛰어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 주민은 “가스가 폭발해 아파트가 무너질 것 같다”라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남

 

구는 2차 사고를 우려해 5층 규모의 해당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을 벌였으나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닭발을 고던 약탕기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 팔탄면서 18중 추돌사고... 10명 경상

16일 저녁 7시경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39번 국도에서 1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트럭 등을 잇따라 추돌하며 연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 20대 운전자 A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부천 중동 아파트서 불...2명 연기 흡입


16일 밤 9시 44분경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지상 18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입주민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입주민여러 명은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A씨는 출동한 소방에 "분전반 차단기가 꺼져 있어 플러그를 빼고 다시 차단기를 켜자마자 '펑' 소리와 함께 불꽃이 난 뒤 베란다에 있는 스타일러 뒤쪽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이 나 신고했다"라고말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 차량 등 장비 45대와 소방관 등 110명을 출동시켜 20여 분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도로 달리던 SUV 전도... 1명 사망 3명 부상

16일 밤 10시경 제주시 구좌읍 대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SUV 렌터카가 옆으로 전도했다.

 

이 사고로 차에 같이 타고 있던 80대 B씨가 숨지고, A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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