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6 15:45:16
  • -
  • +
  • 인쇄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공장을 찾아 오염물질 배출 현장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기간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고농도 배출 의심 사업장 200여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동절기 기간 동안 수도권 공장밀집지역 미세먼지 다량배출 의심 사업장을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작된 12월부터 실시하며 지난해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파주·포천 지역 169개소를 점검하여 61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점검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200여 개 사업장과 소각시설 등을 집중 조사한다.

 

특히 소각시설, 공사장 및 건설폐기물 처리 등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 다량배출사업장과 지속적인 첨단감시 활동으로 위법 개연성이 높은 100여 개소를 추가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폐기물 불법소각 등 폐기물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미세먼지 원인물질 등은 현장에서 바로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특정대기유해물질 등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겨울철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첨단감시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고농도 배출사업장을 효과적으로 선별해 불법 배출원을 근절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