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사건 사고] 경북 포항 자신의 집에 불지른 60대 여성 검거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1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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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21일 경북 포항서 자신의 거주지 아파트에 불지른 60대 여성 검거된 가운데 같은날 대구,전북장수,춘천, 금산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경북포항 아파트 화재현장 (사진:포항북부소방서)


◆경북 포항서 자신의 거주지 아파트에 불지른 60대 여성 검거

경북 포항 북부경찰서가 이날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58분경 포항시 북구 양학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2층 베란다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웃에 사는 10대 남성이 폭발음과 함께 2층 베란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A씨가 1층 계단에서 라이터를 흔들며 주민들에게 욕설을 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중구 한 도로서 택시와 오토바이 추돌...1명 부상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경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를 지나가던 한 택시가 주행 중인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번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 A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횡단보도 앞 안전봉 2개도 파손됐다.

 

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이 불법 U턴인지, 차선 변경인지는 차량 내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봐야 한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 예비군 훈련장 인근 야산서 불...대응 1단계발령

대구 동구 예비군 훈련장 인근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경 동구 진인동 예비군 훈련장 근처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10분경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3대, 인원 5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한편 소방 관계자는 "대구2호기가 출동 중이며 산림청 헬기도 지원요청 중"이라고 말했다.


◆전북 장수 한 마을 야산서 불... 1명 사망

 

21일 오후 2시11분경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한 마을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마을 주민 80대 여성 A씨가 불에 타 숨졌다. 또 임야 0.02㏊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66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소사체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한편 야산 인근 밭에서 잡목 등을 태우던 A씨가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자 진화하려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 중앙고속도로서 화물차끼리 추돌… 2명 심정지

 

21일 오후3시 11분경 강원 춘천시 중앙고속도로 홍천 방향 춘천휴게소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앞서가던 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번 사고로 1톤 트럭 탑승자 50대와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금산군 한 단독주택서 불... 20대 거주자 숨진채 발견

 

21일 밤 9시 17분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2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집 안에서 2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98㎡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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