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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회사 직원이 배송물을 화물차에서 내려 수레에 싣고 있다. /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추석을 앞두고 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택배요금 추가 배송비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8월부터 섬 주민들에게 ‘택배 요금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신청서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올 추석 민생안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9월 한 달간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 요금에 대한 추가 배송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섬 지역 주민들은 택배를 이용할 때마다 기본요금 외에 별도의 추가 배송비를 최소 3000원에서 최대 1만원 가까이 지불해야 했었다.
해수부는 이러한 섬 주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적으로 택배서비스 이용분에 대한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섬 주민은 지자체별 신청 기간 중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지자체는 신청인의 택배 이용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섬 주민분들께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택배를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이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이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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