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로고 (사진=인천광역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천시가 올겨울 김장철을 맞아 김장용 식자재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11일 김치류 및 김장용 식재료를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집중적인 위생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장용 식재료인 김치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류, 향신료가공품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김치, 고춧가루, 젓갈류를 제조·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판매업소 등 총 8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되거나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기계·기구류 청결관리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과 더불어 배추, 무, 양파, 갓 등의 농산물과, 굴, 조기, 멸치, 명태, 오징어 등의 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방침이며 수거검사를 통한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은 “김장철을 대비해 김치류 및 김장용 식자재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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