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 활동 전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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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6일, 2022년 한강 상수원 수중쓰레기 정화활동에 나선 잠수부들이 수중 쓰레기를 인양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강유역환경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강유역환경청이 한강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해 쓰레기 상습 적치 구간 및 취수구 인근 수중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0월 24일~ 11월 2일까지 총 10일간 팔당대교에서 강동대교까지 9.6km 구간 내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은 유해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부식 및 퇴적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생태계 보전 및 상수원 수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주요 작업구역은 토평, 도곡, 강북, 덕소, 하남 취수구 인근 및 팔당, 미사, 강동대교 교각 아래 상습 적치 구간으로 수도권 주민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취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수중 정화 활동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교육, 작업장 안전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상수원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82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 상수원 수질 및 먹는 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중 쓰레기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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