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中 크록스 물류센터에 로봇분류시스템 적용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8 16:50:02
  • -
  • +
  • 인쇄
▲(사진=CJ대한통운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CJ대한통운이 중국 상하이시 자딩구에 소재한 크록스센터에 자체 개발한 로봇분류시스템 ‘MAAS’를 적용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2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크록스 통합물류센터에 MAAS를 처음 도입했다.

MAAS는 수십 대의 운송로봇(Mini AGV)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 및 박스 운반, 지역 분류작업(고객사 매장)등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Mini AGV가 스스로 작업자의 피킹(상품 픽업) 상품을 박스로 이동시키면 또 다른 작업자가 포장 후 출고하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근무자가 직접 상품 수거부터 분류, 포장 등에 이르는 업무를 수행했지만 MAAS 체계에서는 다수 작업이 자동화돼 업무속도는 물론 분류 정확성도 제고하며 물류효율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크록스 통합물류센터의 경우 신발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인 ‘지비츠 참’등 수많은 상품을 취급하는 만큼 MAAS 도입 효과로 물류 생산성이 배 이상 향상되었다.

윤철주 CJ대한통운 센터솔루션담당(경영리더)은 “고객사 물류효율 증대를 위해 기술검증, 생산성증대 효과 등이 증명된 자체 기술·시스템을 해외에도 적극 이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대한통운은 최첨단 기술과 최적 프로세스, 최고의 IT 서비스를 결합한 고객지향형 물류 솔루션 개발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