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호남선 동진강교 개량공사 본격 추진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7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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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동진강교 조감도 (사진=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안전한 철도시설 확보를 위해 호남선 동진강교 개량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사에는 PSC(Prestressed Concrete) 박스 거더와 바닥판을 사전에 일체형으로 제작·설치하는 ‘Multi-PSC 공법’을 적용한다. 특히 박스 거더를 가설한 이후에 바닥판을 시공하는 일반 ‘PSC 공법’ 대비 3배 이상의 작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시공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량 상판은 무(無)도상에서 자갈 도상으로 교체하여 열차 주행 시 충격과 진동, 소음을 줄여 승차감을 개선하고,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교량을 받치는 기둥인 교각의 간격을 기존 9m에서 37.5m로 확대하여, 다리 하부 공간과 홍수 여유고를 확보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철저한 사업관리를 통해 계획된 기간 내에 차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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