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4-29 1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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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저리 및 시설투자 금융 지원 업무협약, 총 5,500억 원 우대보증 지원
▲ (사진: 기술보증기금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미래 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및 시설투자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은행과 협약을 맺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지난 28일 중소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장기·저리 금융 지원 업무협약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체결한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미래 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및 시설투자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원을 재원으로, 총 3,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0% 이상),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은행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미래 혁신산업 육성, 창업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 성장(ESG) 분야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또한, 기보는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은행의 보증료 지원금 60억 원을 재원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기업은행은 시설자금 취급에 따른 1%p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하는 등 특별출연과 보증료 지원으로 총 5,5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정책협의체를 통해 경영정상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의 주요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한 첫 번째 사례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대상 자금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하겠다”라며, “기보는 복합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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