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지원 앨범 발매에 유족들 "우리 병철이 목소리로 부른 노래 다시 듣게 돼 눈물"...사망 당시 나이+이유 관심 높아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7 16: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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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아바드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故 서지원의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가 발표된 가운데 유족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故 서지원의 유족 측은 음반 제작사 옴니뮤직을 통해 “27년 만에 우리 병철이(서지원 본명)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로워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음성 복원 기술을 통해 27년 만에 발표되는 故 서지원 신곡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의 첫 소절은 실제 故 서지원이 생전에 불렀던 육성 그대로를 노래에 담아내 유족의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27일 낮 12시 발표되는 故 서지원의 새 노래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는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실제 악기로 연주한 사운드 위에 AI 기술을 통해 되살아난 故 서지원의 목소리가 흐르게 되는데 편곡은 전영호가 맡아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사진, 옴니뮤직 제공)


故 서지원의 27년 만의 신곡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지원의 미공개 프로필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재킷 사진도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안겨주는 것과 동시에 신곡에 대한 기대도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지원은 1976년생이며 1996년 향년 19세로 사망했다. 서지원은 1994년 1집 앨범 'Seo Ji Won'의 타이틀 곡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한 재미교포 1.5세 출신이다.

1996년 서지원은 사망했는데 당시 서지원의 가족들이 전부 미국에 있었기에 그의 시신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보컬 트레이너 겸 가수였던 박선주가 대신 확인했다고 한다. 서지원의 사망 사인은 신경 안정제로 보이는 300여 정의 알약이 검출되었으며 유서는 부모의 필적 확인 결과 서지원의 자필임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서지원의 직접적인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인은 그가 삼킨 약 일부가 기도로 넘어가 일으킨 호흡 곤란이라고 한다. 약이 소화되기 전에 기도로 넘어가 질식을 일으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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