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협력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강화...동반성장위원회와 맞손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16: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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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공사 ESG경영처 송창용 과장이 지난 2일 개최된 LX동반성장워크숍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사 ESG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 강화에 나선다.

LX공사는 지난 2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LX공사와 협력 중인 10개 중소기업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ESG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LX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또 ESG 우수 협력기업에게 ‘LX공사 ESG 전문가 파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 ‘기술개발 R&D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금리우대(신한, 기업, 경남, 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KOTR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동반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LX공사의 협력사들이 ESG 경영 수준을 제고하여 글로벌 공급망 실사 확대에 따른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에 따라 자체 ESG 역량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협력사의 ESG 도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 참여가 공간정보분야 공급망 ESG 확산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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