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행태조사결과 (사진=국토교통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강원 원주시와 경남 밀양시, 전남 영광군, 인천 남동구가 교통안전을 가장 잘 지키는 지방자치단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81.18점으로 지난해(80.87점) 대비 0.31점(0.38%) 상승하여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운전 및 보행행태 조사 결과 대체로 개선되고 있으나, 운전자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및 보행자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 여부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229개 지자체 중 ‘22년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경남 사천시’가 선정됐다.사천시는 운전 및 보행행태 부문이 대폭 개선됐고, 특히 안전띠 착용률은 96.23%로 시 지역 평균(78.70%)보다 17.53%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이 1.45%로 군 지역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보행안전 향상을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및 문자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사고취약구간 분석 및 시설개선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운전자·보행자 신호 준수율 등이 개선됨으로써 교통문화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은 국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이 선진화 되고 있는 것을 의미” 한다면서,“다만, 대형사고 및 횡단보도 내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해서는 국민모두가 보다 경각심을 갖고 일상 생활속에서의 교통안전을 습관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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