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싱가포르 '레드마트' 입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1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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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켓컬리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마켓컬리가 K-푸드 수출을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켓컬리는 싱가포르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레드마트(redmart)’에 마켓컬리 브랜드관을 열고 한국식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라자다(Lazada)’ 그룹의 계열사 레드마트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1등 온라인 식품 플랫폼이다. 현재 12만개 이상의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레드마트에 입점하는 마켓컬리 상품은 칼국수, 만두, 떡볶이 등 인기 냉동 간편식 44개다. 전주 베테랑 칼국수, 금미옥 쌀 떡볶이, 광화문 미진 메밀국수 등 마켓컬리가 국내 유명 식당 및 셰프와 공동 개발한 단독 상품들이다. 수출 품목은 싱가포르의 복합적인 식문화를 고려해 시래기 된장국과 같은 한식부터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 트러플 크림 뇨끼 등 서양식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미식에 대한 관심이 큰 싱가포르에 컬리 이름으로 우수한 K-푸드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K-푸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식품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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