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유엔기금과 저출산·고령화 국제심포지엄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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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통계청장이 제6차 통계청-유엔인구기금의 저출산·고령화 심포지엄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통계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최근 계속되는 인구감소로인해 저출산 ·고령화가  한국을 포함해 각국에서 당면한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 문제를 위기에서 기회로 전환시키는 인구회복력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통계청과 유엔인기금이 전문가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통계청이 유엔인구기금과 함께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제6차 통계청-유엔인구기금이 저출산·고령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저출산·고령화 대응 사업 일환으로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왔다. 증거에 기반한 저출산·고령화 현상 파악과 인구감소 대응 정책 수립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인구회복력 구축’을 주제로한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자 범위를 확대해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각국 인구·사회·통계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회와 고위급 정책수립자 등 150명이 함께해 데이터의 중요성과 실행력 있는 정책 수립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훈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저출산·고령화는 한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가 당면한 시급한 문제로 민·관·학 전문가가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이번 심포지엄은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 청장은 “특히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해 시의성 있고 정확한 데이터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한국 통계청은 인구추계 작성주기를 단축하고, 저출산 연관지표체계를 구축해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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