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들의 마지막 노래 2부 시작...윤하 "제가 10년간 안나온 이유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1 19:00:44
  • -
  • +
  • 인쇄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하가 그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The Last Song' 2부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 포레스텔라, 김기태, 윤성, 김동현에 이어 이번 2부에서는 조장혁, 정인, 윤하, 김필, 김준수 등이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노래를 부르게 됐다.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한 조장혁은 "제가 노래에 모든 걸 바쳤던 시기에 저와 가장 가까웠던 노래"라며 "초심으로 돌아가면 어떨까”라고 자신의 '라스트 송'을 소개했다. 조장혁은 오랜 내공이 담긴 감성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윤하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골랐다. 윤하는 "주변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꾸미고 싶다"고 설명하며 이 곡에 진정성을 가득 담았다. "마지막이니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어 윤하는 "10년 동안 안 나왔던 이유가 있다"며 "두 번 나왔는데 첫 출연에 1번, 두 번째 출연에 2번이었는데 솔직히 순서가 중요한게 아무리 좋은 무대를 열심히 준비해도 뒤로 갈수록 잊혀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면 순서에 사활을 걸고 기도를 해야하는데 이런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데 안 된다"고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김필은 이승열의 '우리는'에 대해 "음악을 하면서 항상 힘을 많이 얻는 곡"이라며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정인은 임재범의 '너를 위해', 김준수는 양희은의 '한계령'을 선곡해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라스트 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