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환경협회, ‘충전시설관리사’ 자격 신설...충전인프라 산업 이끌어갈 인재 양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3 1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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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환경협회 그린카 사업국 소속 직원이 충전인프라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설명 중이다 (사진=한국자동차환경협회)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교육·훈련 확대 및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지난 18일, 전기차 충전시설 인력양성을 위한 ‘충전시설관리사’ 민간자격을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충전시설관리사’ 민간자격 등록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통해 관련 충전인프라 산업계 인력양성 △교육·훈련과 현장수요 역량 간 불균형 최소화 △산업분야 교육·훈련·자격 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차개론, 충전인프라의 이해Ⅰ·Ⅱ, 충전시설관리시스템의 이해, 충전시설 점검 및 유지보수 실무 등 4과목으로 구성된 ‘충전시설관리사’ 자격증은 단일등급으로, 협회 주관의 양성교육·훈련(32시간, 이론 4과목(16시간) 및 실습 4과목(16시간), ‘24년 시행 예정) 이수자에게 취득 자격이 주어진다. 응시 관련 세부 내용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 자격체계 구축은 교육·훈련·자격이 산업현장과 연계될 수 있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참고하여 직무별 수준범위와 직무맵(4개 하위산업분야, 17개 직무)를 구축해서 관계부처 협의 및 현장전문가 회의(직무분석워크숍), 산업계 설문조사 등을 통해 마련되었다

한편,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미래차 충전인프라 전문인력양성교육’을 통해 취업준비생과 산업 근로자 전문인력 160명을 양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신설·관리를 통해 특성화고등학교까지 교육대상 범위를 확대 운영 중으로, 이후 자격교육 운영을 적극 추진하여 인재들이 적기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미래형 모빌리티 인재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정종선 회장은 “‘충전시설관리사’ 자격이 신설됨에 따라 전문가 양성 기반을 공고히 하고 교육수요자, 산업현장계,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계의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현장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도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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