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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막걸리(사진: 지평주조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평주조는 지평막걸리의 지난해 연 매출이 4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401억원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은 젊은 층의 수요가 두드러지는 편의점 영향이 큰 것으로 보았다. 또한, 엔데믹 이후 비건 인증, 쉐이크쉑 콜라보 마케팅 등 다양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도 호실적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했다.
앞서 지평막걸리는 지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른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비건인증으로부터 ‘지평 생 쌀막걱리’, ‘지평 일구이오’ 등 기존 제품 4개에 대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막걸리를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쉑과 협업하여 ‘막거리 쉐이크’를 재출시하기도 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막걸리, 전통주 등 우리 술이 ‘힙’한 술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면서 지평막거리의 전체적인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도전적인 매출 목표를 가지고 주종 라인업을 확대해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막걸리, 양주, 증류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한국 술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평주조는 2017-19년, 2021-22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1위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 만찬주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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