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장치 이상 생긴 레미콘 세우려다 깔린 60대 작업자... 결국 숨져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6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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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남부경찰서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에 깔려 다리가 절단됐던 6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26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택 단지 건설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레미콘 차량에 깔렸다.

사고로 A씨는 두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난 25일 저녁 결국 숨졌다.

당시 A씨가 자신의 레미콘 차량을 세워두고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제동 장치에 이상이 생겨 차가 아래로 내려갔고, 이에 A씨가 브레이크를 밟기 위해 다시 차에 탑승하려다 떨어지면서 바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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