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삼척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1200만원 기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9 16:42:08
  • -
  • +
  • 인쇄
▲ 제너시스BBQ 윤경주 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사회공헌위원회가 삼척시 김양호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사진, BBQ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시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28일 강원도 삼척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본사와 패밀리가 ‘매칭그랜트’로 모은 성금과 치킨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윤경주 부회장과 사회공헌위원회 패밀리는 삼척시청에 방문해 기부금 1200만원을 전달하고 산불 진화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삼척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치킨 200인분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개최한 제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에서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게 된 김포마송점 송교선 패밀리가 의견을 제출했다. 이후 동행위원회의 모든 참석자들은 이에 공감을 표하며 이번 기부가 진행된 것이다.

특히 윤홍근 BBQ회장의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상생 경영 철학을 원칙으로 패밀리와 본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BBQ 측은 설명했다.

이날 김양호 삼척시장은 “전달주신 소중한 뜻은 정부기관 산하 협회와 적십자의 공동 성금으로 모아 전달해주신 이 마음이 한푼 한푼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주 부회장은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199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동행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동행위원회는 사회공헌위원회뿐만 아니라 분쟁조정위원회, 마케팅위원회 등을 두고 패밀리의 권익 보호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