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경남 고성군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강릉에서는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가로수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또한, 50대 아들이 아버지 존속 살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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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돼지농장화재(사진:고성소방서) |
◆경남고성시 돼지농장화재... 새끼돼지500여마리 폐사
7일 새벽 0시 1분경 경남 고성군 영오면 연당리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0㎡ 규모 돈사 1동이 소실되고 새끼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4명을 긴급 투입해 오전 1시 56분경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끝으로, 고성 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 사고... 동승자 B씨 사망
7일 새벽 6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교통에서 7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 후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다.
이번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0대 아버지를 존속살해...50대 아들 검거
7일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50대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5일 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익일 오후 9시 40분경 성남시 태평동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A 씨는 ‘평소 아버지와 불화가 발생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검거 당시 만취 상태로 아직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중으로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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