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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사진: 이천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여름철을 맞아 이천시가 드론을 활용한 현장 예찰과 예방 안내방송을 통해 폭염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며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천시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 발생 빈도와 지속 기간이 늘어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과 야외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폭염특보가 내려지거나 체감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에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드론을 투입해 현장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등 장시간 야외 작업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시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펴 온열질환 위험 요소를 확인할 예정이다.
드론 예찰 과정에서 야외에서 작업 중인 시민이 확인되면 드론 방송 기능을 활용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 홍보도 병행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여름철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7월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만큼 야외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예찰과 현장 예방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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