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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황용주 보유자 모습 (사진=문화재청)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황용주 보유자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1937년에 태어난 황용주 보유자는 10대 시기 국립국악원 시조반에 입소해 학습을 받으면서 국악과 인연을 맺었고, 1960년부터 선소리산타령 전 보유자였던 고 이창배(1916~1983)에게 경·서도창, 선소리산타령 등을 사사받았다.
1972년 선소리산타령 전수장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인 전승자 활동을 시작했고 1977년 이수자, 1985년 조교로 선정됐다.
다양한 공연활동을 비롯해 휘몰이잡가와 산타령계통의 음반을 다수 녹음했으며, 대표저서로 한국고전음악선집(1981), 한국경서도창악대계(1993) 등이 있다.
이 같은 선소리산타령에 대한 열정과 전승활동을 인정받아 1992년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한평생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의 전승과 발전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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