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고] 창원·문경서 산불...파주 LGD서 감전사고 발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3-03 1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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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3일 창원, 문경의 야산 2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또 파주 LGD서 감전사고가 나 근로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창원 천주산서 산불이 났다.(사진, 산림청 제공)
 

◆창원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이날 오후 1시분경 경남창원시 의창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감시원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40여명울 현장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후 1시 44분경에 꺼졌다.

이번 산불로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문경의 한 야산서 불...논밭두렁 소각 발화 추정

이날 오후 1시2분경 경북문경시 산북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문경시는 진화인력 54명과 진화장비7대,임차 헬기 1대를 통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이날 오후 1시 56분경에 꺼졌다.

이번 산불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으나 임야 0.06ha가 소실된 것으로 보인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 LG디스플레이 감전사고현장(사진:연합뉴스)

◆파주 LGD서 감전사고 발생 … LS전선 근로자 4명 부상

이날 오후 2시30분경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P8공장에서 감전사고가 났다.

 

이번 사고로 LS전선 소속 근로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3명은 중상이고 1명은 경상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근로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화상치료 전문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직후 공장건물에 있던 근로자 전원에 대해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이날 사고는 고압 케이블 관련 구조물인 ‘부스덕트’를 설치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의 배선통인 부스덕트는 아파트 ·공장 ·공연장 등 전력 수요가 많은 곳에서 전선 대체용으로 사용된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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