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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 (사진=사회연대은행)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사회연대은행이 HSBC와 퇴소 준비를 하는 자립준비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사회연대은행이 HSBC와 청소년비전지원사업 ‘하이파이브’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시설 퇴소를 준비하는 만 17세~18세의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연대은행과 HSBC가 2019년부터 올해로 6년째 이어오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6명을 지원해왔다.
하이파이브는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서 1년 이내에 퇴소 예정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돈 관리, 일상생활, 비전, 지역사회자원 활용, 주거 등 5개 분야에서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한 자립지원금, 비전 설계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하이파이브에는 자립을 앞둔 청소년 20명(3기), 청년 10명(2기)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3기는 자립준비 교육 및 자립준비금 등을 지원받으며, 2기는 자립 심화 교육 및 당사자 네트워킹 활동, 자산 형성 매칭지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정은영 HSBC코리아 대표는 “5년 전 시작한 하이파이브 사업이 마중물이 돼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도 비슷한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라며 “작은 한 걸음이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확산돼 큰 보람을 느낀다.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나가도록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자”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자립준비청소년에게 퇴소 전후는 자립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자립준비와 자립심화 단계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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