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24년 IFA 넥스트 혁신 파트너 국가로 선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18: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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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Logo (사진=IFA)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및 생활 가전 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IFA)’가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의 차세대 기술들을 집중 조명하는 스타트업 플랫폼 ‘IFA 넥스트(NEXT)’의 2024 공식 혁신 파트너 국가로 한국을 선정했다.

한국은 IFA 넥스트에서 한국관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디지털 헬스, 사물인터넷(IoT), 지속가능성, 가전제품 등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준 국내 20개의 엄선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IFA가 개최된 지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다. 이처럼 뜻깊은 해를 맞아 한국이 공식 IFA 넥스트 혁신 파트너 국가로 함께 하게 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2003년부터 IFA에 활발하게 참여해 온 바 있다.

IFA 미래의 중심인 IFA 넥스트는 AR/VR/XR, 디지털 헬스, AI, IoT, 스마트 가전에 이르기까지 최신 기술과 테크 트렌드 비전을 미리볼 수 있는 IFA의 혁신 스타트업 공간이다. 지난해 IFA 넥스트에는 38개국 35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56개국 400개 이상의 투자사로부터 쏟아진 투자일임자산(AUM)은 5800억 유로(약 830조 원)에 달했다.

IFA 넥스트에 설치될 한국관은 방문객들이 한국이 자랑하는 최첨단의 테크 제품들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IFA라는 국제적인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이 전 세계의 파트너들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IFA 넥스트 한국관 참가 업체는 대부분 설립 5년 미만의 신생 스타트업들로, 각자의 독창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프 린트너(Leif Lindner) IFA CEO는 “지난 6월 한국을 직접 방문해 한국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NextRise)’를 참관하며 한국의 혁신과 기술 발전 속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디지털 헬스와 AI 등 메가 트렌드가 한국인의 일상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한국을 올해의 IFA 넥스트 혁신 파트너 국가로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번 한국과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협업을 촉진하고 전 세계의 최첨단 혁신, 특히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IFA의 의지를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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