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화재] 창녕서 산불 재발화...부산 조선소서 선박 화재 발생 등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17:00:28
  • -
  • +
  • 인쇄
▲경남 창년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사진, 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3일 경남 창녕 인근 야산에서 지난 11일 진화됐던 산불이 재발화했다. 또 부산 조선소에서는 선박화재가 났으며 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에서도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산불,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녕서 산불 재발화...헬기 18대 동원

지난 11일 산불이 났던 창녕의 한 야산에서 또 다시 산불이 재발화했다.

이날 오전 2시 36분경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 7~8부 능선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이날 오후 1시 35분경에 모두 꺼졌다.

산림청 등은 진화 헬기 18대와 인력 300여명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작업을 펼쳤다.

산림청에 따르면 앞서 산불이 발생했던 장소에서 땅속에 있던 불씨가 남아있다가 바람에 의해 재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조선소서 선박 화재...인명피해·기름유출 없어

부산시의 한 조선소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기름유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 56분경 부산 사하구 소재 조선소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수리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나 기름유출은 없었으나 선박 일부가 탔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서 불...소화기로 자체 진화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화재가 크지 않아 소화기로 자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서울시 메크로 9호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분경 김포공항역 근처의 대곡소사선 환승통로 건설 공사장에서 용접 중 불꽃이 튀는 등 불이 났다.

이로인해 오전 11시 25~40분 9호선은 김포공항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공항철도도 연기유입에 따라 오전 11시 28분~50분 김포공항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가 크지 않아 소화기로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 또한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