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프리 제트팬 설치 전경 (사진=한국도로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전력 케이블 대신 배터리를 사용해 대형화재나 정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 프리 제트팬을 개발 ·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가 화재나 전력 기반 시설 문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터널 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케이블프리 제트팬'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트팬은 도로터널이나 지하차도 등에 설치되는 환기·방재설비로 바람을 일으켜 오염물질이나 화재에 따른연기, 열기를 터널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케이블프리 제트팬에는 공사가 개발한 전력공급시스템이 적용됐다. 기존 제트팬 전력공급시스템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받은 전력을터널관리동 수배전반을 통해 제트팬에 공급했다면 케이블프리 제트팬 전력공급시스템은 배터리에서 전력 변환 공급제어 시스템을 거쳐 제트팬에 전력이 공급된다.
도로공사는 이달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1터널과 당진영덕고속도로 문의1터널 등 총 4개소를 대상으로 케이블프리 제트팬을 시범 설치한 결과 전력케이블 등 기반 시설 설치가 감소해 공사비 15%가 절감됐고 필요한 전력량도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 "제트팬 전력공급시스템 개선으로 비용 절감과 동시에 터널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절감된 비용은 안전시설에 재투자하는 등 더욱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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