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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디파마텍 CI (사진=디앤디파마텍)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디앤디파마텍이 지난 12일~18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3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은 총 2,181개 기관이 참여하며 최종 8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363억 원, 상장 시가총액은 3,442억 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전체 참여 물량의 99.6%(가격 미제시 0.6% 포함)가 밴드 상단인 26,0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하였으며 이중 약 95.5%(가격 미제시 0.6% 포함)의 기관이 확정 공모가(33,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들이 디앤디파마텍의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 신약 파이프라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셨다”며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GLP-1이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으로 2024년 상반기에 진행 예정인 MASH 치료제(DD01) 임상 2상에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DD01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정되어 임상 개발 및 허가 심사에 있어 FDA의 지원 및 빠른 절차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앤디파마텍 이슬기 대표는 “디앤디파마텍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주신 기관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경구용 비만치료제와 MASH 치료제 중심으로 GLP-1 계열 펩타이드 신약의 빠른 상업화를 달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앤디파마텍은 4월 22일~23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5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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