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리엇로보틱스, 피지컬 AI 기반 보안순찰로봇으로 발전소 안전관리 지원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4: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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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리엇 AI보안순찰로봇 P1 모델(사진: 휴리엇로보틱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활용 우수사례 확산에 나서면서 발전소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휴리엇로보틱스가 피지컬 AI 기반 보안순찰로봇 솔루션을 앞세워 산업안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휴리엇로보틱스의 보안순찰로봇 솔루션은 시설 내를 자율주행하며 화재 징후, 이상 온도, 가스 누출 여부, 작업자 안전 상황 등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관제 시스템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휴리엇로보틱스는 올해 초 해당 제품이 개발 선정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발전소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여러 형태의 로봇 라인업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 있다.

기본형 모델인 ‘P1’을 비롯해 협소 공간 순찰용 ‘P1-Mini’, 험지 주행용 ‘P1-Track’, 고중량 장비 탑재가 가능한 ‘P1-Max’, 방폭 환경을 고려한 ‘P1-Ex’, 복합 지형 주행이 가능한 ‘P1-Hybrid’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장비에는 라이다(LiDAR), 열화상 카메라, 가스 감지 센서, 영상 분석 AI 기술 등이 적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역이나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설비 구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계자는 “다양한 로봇 라인업과 AI 관제 기술을 통해 발전소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피지컬 AI 기반 현장 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공공기관 AI 혁신 우수사례의 전파와 확산을 추진하는 만큼, 휴리엇로보틱스도 발전소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로봇·AI 융합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공공 안전과 산업현장 안전관리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리엇로보틱스는 향후 발전소뿐만 아니라 항만, 물류센터, 제조공장 등 다양한 분야로 피지컬 AI 기반 로봇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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