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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구간에서 소방대원들이 잔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관련 사망자가 당초 6명으로 알려졌으나 1명이 중복집계 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5명으로 수정됐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37명으로 전해졌다.
29일 오후 1시 49분경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이날 불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트럭 간 추도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에서 발생한 불이 방음터널로 옮겨 붙으면서 다량의 연기와 함께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당초 6명으로 알려졌으나 1명이 중복집계 돼 5명으로 수정됐다.
부상자는 37명으로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었다. 안면부 화상 등의 부상을 당했다. 다른 부상자 34명은 연기 흡입 등의 경상을 입었다. 경상자 중 다수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현장에서 처치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구간 내에 고립됐던 차량은 총 44대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향후 인명 수색 결과에 따라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오후 2시 11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10여분 뒤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펌프차 등 장비 94대와 소방관 등 인력 219명,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오후 3시 18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오후 4시 12분 완전히 불을 진화했다. 오후 4시 30분 화재 현장에서 더 이상 불길은 보이지 않으나 여전히 흰 연기가 바깥으로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향후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화재로 화재로 경찰은 일선 경찰서 직원 등 242명을 동원해 방음터널 양방향 진입을 통제하고 인접 IC에서 차량 우회를 안내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때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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