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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내리겠다. /연합뉴스 |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10분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외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강수량은 △수도권: 중면(연천) 173.5㎜, 관인(포천) 140.5㎜, 덕정동(양주) 114.5㎜, 가평조종 113.5㎜, 구로(서울) 80.0㎜ △강원도: 철원장흥 139.0㎜, 사내(화천) 79.5㎜, 남이섬(춘천) 60.5㎜, 해안(양구) 57.0㎜ △충청권: 백운(제천) 21.0㎜, 유구(공주) 15.0㎜, 홍북(홍성) 13.0㎜, 정안(공주) 12.5㎜, 천안 8.6㎜다.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 100~250㎜(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남부의 내륙과 산지, 충청북부 350㎜ 이상) △강원동해안, 충청권남부, 경북북부(북서내륙 제외), 서해5도: 50~150㎜ △전북, 울릉도·독도, 경북권 남부: 20~80㎜다.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고, 북한 황해도, 강원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인근 임진강, 한탄강, 북한강 등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 전북 일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4~28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 10일)아침최저기온은 21~28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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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5시 현재 특보 발효현황과 한반도 상공 레이더 상황. /기상청 |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오늘과 내일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내일은 동해중부안쪽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도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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