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망] 내일 국내 서쪽 지역 미세먼지 농도↑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5 1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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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인왕산에서 내려다본 서울시내가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옇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 곳곳의 짙은 안개와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예보했다. 2022.11.10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어제(24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약화됐으나, 내일(26일)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PM10)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다.

오늘 늦은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북부로 확대될 예정이며, 26일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에 한때 비가오는 곳이 있겠다. 이어 내일 새벽부터 아침 9시 사이 전남권과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강수 지속시간이 길지 않겠으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26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6도, 최고기온 8~15도)보다 높겠으나, 비가 그친 뒤 내일 낮 기온은 25일(14~22도)보다 4~9도 낮겠으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가 되겠다.

특히, 모레(27일) 아침 기온은 내일(26일)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

내일(26일) 아침최저기온은 3~12도, 낮최고기온은 5~19도가 되겠으며, 모레(27일) 아침최저기온은 -7~5도, 낮최고기온은 9~17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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