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령 고객 맞춤형 모바일뱅킹 전면 개편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1 1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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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농협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농협이 고령 고객이 더 쉽게 모바일뱅킹 이용할 수 있도록 'NH스마트뱅킹' 내 큰글서비스를 확대 개편한다.

농협은 상호금융과 NH농협은행이 지난달 29일 시니어 고객도 모바일뱅킹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NH스마트뱅킹' 내 큰글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주요 기능을 큰글씨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 화면 상단에 큰글 전환 버튼을 둬 쉽게 큰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홈화면에서 클릭 한 번으로 자주쓰는 이체정보로 송금하기, 모바일ATM 출금 등 고령고객이 주로 쓰는 서비스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동영상 안내자료 제공으로 시니어 고객이 보다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큰글뱅킹은 읽기 쉬운 큰 글씨체를 기본으로 모든 화면을 단순하게 구성한 서비스로, 농협은 2020년 11월 인터넷과 모바일뱅킹에 큰글모드를 출시해 시니어 고객 등 디지털금융이 낯선 고객들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최근 금융당국이 마련한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구성 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만큼 시니어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디지털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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