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부동산거래 자체조사 시스템 정상 작동 중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5 17: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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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로고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LH가 준법 감시관 통해 임직원들의 부동산 거래 내용을 자체 조사하고 나선다.

 

 

LH가  공정하고 투명한 자체 통제장치 마련을 위해 임직원의 부동산 보유 거래를 매년 신고하도록 등록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당 시스템은 작년 9월 외부 공모를 통해 선임한 감사 전문가인 준법감시관을 선임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부동산 거래내용자체 조사 및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있다.또 LH 임직원은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매년 정부 공직윤리시스템에 등재하도록 하고 있다. 

 

또 사업지구 내 부동산 취득 시 신고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및 징계 등의 방지책 또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진행된 부동산 거래 자체조사는 새롭게 지정되거나 보상 착수된 개발 사업지구 내 임직원 등 소유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단체 및 변호사, 교수를 포함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준법감시위원회를 통해 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을 거쳤다.

 

시스템 구축 외에도 공사 홈페이지에 부동산 투기행위 신고센터를 신설 및 운영하는 등 자체 통제 장치를 구비했다.

 

이와 관련해 작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107개 사업지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또 투기성 거래 및 위법여부를 검토한 후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3필지에 대한 재검증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동 LH 준법감시관은 “제도 보완을 통해 조사의 실효성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예방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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