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 후원 ‘2022 방사선현장측정기술 국제워크숍’ 성황리 개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18: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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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방사선현장측정기술 국제워크숍에 참여한 주요국 전문가 모습 (사진=한국원자력협력재단)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각국의 방사선 현장 측정기술과 장비 운용 현황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워크숍이 주요 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주최됐다.

 

 

2022년 방사선현장측정기술 국제워크숍이 한국·일본·태국·필리핀 등 주요국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2월 12~13일 이틀간 원자력연구원 인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4회 차를 맞은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운영하는 국제회의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한국원자력연구원 주관으로 필리핀원자력연구소, 태국원자력연구소, 태국원자력청,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등 4개국 10개 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기술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각국의 방사선 현장 측정기술과 장비 운용 현황 정보를 공유했으며 후쿠시마 사고 대응 및 현장 측정을 전담하고 있는 일본 JAEA 측 전문가는 후쿠시마 현지에서 이뤄진 다양한 형태의 현장 측정기술과 함께 기술 개발을 위한 산·연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한 에스아이디텍션, 에이엠오토노미 등 산업체가 사업화 현황을 소개해 해외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지영용 박사는 “연구원은 해당 워크숍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참가국의 산·연 간 기술 협력과 우리 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신준호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과 같은 산·연 협력 및 수출 인프라 구축과 연계된 국제회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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