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가야 토기 체험·힐링 프로그램 '토담 토닥' 운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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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토닥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일일 고고학자가 되어 토기를 복원해 작은 정원을 꾸며보는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8월 13일과 14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을 비롯한 부산·울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야 토기를 활용한 체험·치유 프로그램 ‘토담 토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토담 토닥’ 프로그램은 아라가야의 굽다리접시 토기 조각들을 접합하고 복원해 보는 ‘일일 고고학자’ 체험과 참여자가 직접 접합하고 복원한 토기에 꽃·식물 등을 장식하여 꾸미는 ‘토기 속 작은 정원 꾸미기(테라리엄)’로 구성된다.

테라리엄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아가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원예 방법이다.

이번 체험에 사용되는 토기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에서 출토된 굽다리접시를 그대로 본떠 제작한 것으로, 아라가야의 상징인 불꽃 모양이 굽다리에 장식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예약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1일 10명씩 총 20명으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확정자는 8월 2일 개별 안내한다.

체험 내용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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