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순직 해경 유족에 위로금 지원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2 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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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OIL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지난해부터 순직 해양경찰 유족들에 위로금을 지원해오고 있는 S-OIL이 헬기 추락으로 인해 순직한 세 명의 해경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S-OIL은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수색에 투입됐다가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故 정두환(50) 경감, 故 차주일(42) 경사, 故 황현준(27) 경사 유족에게 위로금 각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세 명의 해양경찰은 지난 8일 새벽 1시 30분경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교토 1호’ 수색 후 복귀하던 중 서귀포 대정읍 마라도 남서방 약 370km 해상에서 타고 있던 헬기 S-92가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해경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S-OIL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OIL은 2013년 해양경찰청과 ‘해경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순직해양경찰 유자녀 학자금 지원, 공상 해양경찰 치료비 지원, 해양경찰 부부 휴(休) 캠프, 영웅해양경찰 시상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순직 해경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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