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피지 농어촌개발부 등 공무원 초청연수 진행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1 17:44:57
  • -
  • +
  • 인쇄
▲ 피지 새마을금고 초청연수'에 참가한 피지 농어촌개발부 공무원 등연수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피지 새마을금고 확산을 위해 오는 8일까지 피지 정부 3개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일간 천안에 있는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피지 새마을금고 전국 확산을 위한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피지 정부 3개 부처인 농어촌개발부, 청소년체육부, 상업통상부의 공무원 등 총 9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새마을금고의 성장 과정, 저축·대출 등 금고운영 노하우를 전수 및 단위 새마을금고에 대한 견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연수생 중에는 피지 새마을금고 설립 및 운영과 관련되는 업무를 전담할 새마을금고 TF팀 공무원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연수 수료 후 본국 피지로 돌아가면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의 피지 내 확산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6년부터 개발도상국에 새마을금고 금융포용 모델 전파를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미얀마·우간다·라오스에는 현지 주민 주도로 56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얀마와 우간다에 새마을금고중앙회도 연이어 설립되며 현지 자체적인 관리감독체계도 구축됐다.

환영식에서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피지에 이어 향후 캄보디아는 물론 중남미 등으로 새마을금고 금융포용모델의 지속적 확산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통해 ESG경영 일환인 글로벌 MG를 전 세계에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서경 기자 박서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