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노후된 그룹홈 리모델링 '드림하우스' 개소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2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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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및 그룹홉 관계자들이 지난 10월 31일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소재한 ‘우리집 그룹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석열 우리집그룹홈 시설장, 윤승현 선영새마을금고 이사장,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문명희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종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사진=새마을금고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노후된 그룹홈 리모델링을 마치고 ‘드림하우스’를 열어 해당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충청남도 천안 지역에 소재한 '우리집 그룹홈'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MG드림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장, 그룹홈과 결연을 맺은 천안 지역 선영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MG드림하우스'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된 아동·청소년 그룹홈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교육·문화 격차가 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12개 그룹홈에 지원이 이뤄졌다.

지난 9월부터 사업에 선정된 그룹홈들의 리모델링이 차례대로 완성되면서 이번 천안 지역 ‘우리들 그룹홈’ 개소식을 마지막으로 12개 그룹홈 모두 ‘MG드림하우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 새마을금고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공헌모델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하는 그룹홈 시설 개선 사업 완료 후에는 인근 지역 새마을금고가 해당 그룹홈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생활 지원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이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이들을 함께 돌보는 공동 돌봄 인프라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MG드림하우스를 통해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마을금고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해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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