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뛰어들어 숨진 여성... 경찰, 연인 참고인 조사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18:00:57
  • -
  • +
  • 인쇄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경찰이 고속도로에 뛰어들어 숨진 여성의 연인을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3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주행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SUV 운전자의 안전 운전 의무 위반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에 대한 조사와 별도로 현장에 있었던 A씨의 연인 B씨를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고속도로에 뛰어들기 직전 비아정류장 주변에서 B씨와 밀고 당기는 등 몸싸움을 벌인 정황을 근처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속도로에 들어간 A씨를 B씨가 끌어내는 모습도 담겨있어 CCTV 영상만으로는 몸싸움의 전말이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거쳐 과실 책임이나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B씨를 피의자로 입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서경 기자 박서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