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 –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사진=서울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이랜드가 서울시와 노숙인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랜드복지재단이 서울시와 24일 서울시청에서 ‘노숙인 지원주택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이사와 서울시 김상한 복지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주거 복지에 가장 취약한 노숙인에게 초기 입주 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정신질환 및 알코올중독으로 생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에게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결합 제공해, 노숙인의 지역 사회 정착을 돕는데 우선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보증금을 지원받은 입주 노숙인 90%가 현재까지 주거를 유지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기존에는 노숙인들이 시설의 입퇴소를 반복하는 회전문 현상이 빈번했다”면서 “이랜드그룹의 지원 사업을 통해 노숙인의 의, 식, 주 문제를 해결하며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노숙인 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통해 누적 234가구에게 약 7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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