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결혼정보회사 성지인이 말하는 인기남과 최악의 소개팅 장소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9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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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전현무가 인기남이라고 언급했다.


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 결정사 대표 성지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에게 "지난주부터 궁금한 게 저, 전현무, 추성훈, 김희철 중에 누가 가장 인기가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그 말에 김숙은 "당연히 김희철이지"라고 답했다. 이말을 들은 추성훈은 "사람마다 다르다"며 은근히 기대하는 모습을 가졌다.
 

이질문에 성지인 대표는 "딱 느낌만 봤을 때는 전현무가 많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자신이 꼽히자 전현무는 "사람을 잘 보는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이어 성지인 대표는 "김희철, 광희는 너무 외모 관리를 많이 하시고 여자보다 예뻐서 탈락이다"며 "그리고 추성훈은 여자한테 너무 무뚝뚝하다"고 했다.

김희철과 김숙은 전현무에 대해 "생각해 보면 키 적당하지 돈벌이 좋지, 학력도 좋지 재산도 많다"고 인정했다. 전현무는 "얼굴도 토 나오지는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성지인 대표는 "근데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여자분들이 만나면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캡처)


성지인 대표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지인 대표는 "어떤 장소에서 소개팅하면 성공률이 높아질 지 회의를 하게 됐는데 쾌적한 장소도 중요하지만 대화, 서로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도 중요하다"며 "고객분들이 바쁘니까 매니저들이 센스있게 장소를 선정해드린다"고 설명했다.

성지인 대표는 "술을 마시고 취해서 실수할 수 있는 장소, 주차가 불가능한 장소는 탈락이다"며 또한 "가루가 떨어지는 스콘이나 마늘빵 등이 먹기 불편한 메뉴가 나오는 곳은 피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음식의 맛보다 대화를 편히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아울러 성지인 대표는 압구정 로데오와 청담동을 가장 피해야 할 장소로 꼽으며 "거기는 제일 잡으면 안 된다"며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선남선녀 천국이라 저기 가면 다 풀 세팅해서 오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시선 가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한 "종업원들도 다 잘생겼다"며 "내가 이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빛나야 하는데 병풍 느낌을 주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 시선이 간다"며 "여기서 커피 마시면 커피값이 밥값처럼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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