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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전경 (사진, 서울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매일 밤 광화문광장에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3D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작품이 눈앞에 펼쳐진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개장을 기념해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세종문화회관의 전면과 측면부에 빔프로젝트를 투사하는 방식의 대형(체임버홀 벽면 44×11m, 대극장 우측벽면 13×11m) 와이드파사드로 5만안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설치됐다.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여름밤의 서늘맞이’라는 부제로 디지털 속에서 느끼는 현대인의 휴식과 힐링의 경험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 5점을 전시하는 첫 전시 ‘라온하제’가 진행된다. 전시는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즐거운 내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라온하제’는 더운 여름밤을 파도의 시원함으로 식혀주는 ▲이이남 작가의 <기운생동_생명의 바다> ▲이경돈 작가의 ▲유민하 작가의 ▲박윤주 작가의 <깨어나보니, 이 세계 입실롱> ▲서희정 작가 등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3D영상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개장 주간(8.6~8.15)에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서울시광화문광장미디어파사드)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시민들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는 서울시가 ‘디지털감성 문화도시’로서 전 세계 미디어아트의 대표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365일 세계적 수준의 품격 높은 미디어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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