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승동 부터 김진현 까지...KBS 아나운서 총집합한 이유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0 1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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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KBS 아나운서들이 모두 모였다.


10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승돈, 이규봉와 이영호와 이광용, 이승연과 김보민, 이재성과 박지원, 김진웅과 이윤정과 이광엽, 임지웅과 김진현 등 아나운서 선후배들이 팀을 이뤄 노래 실력을 두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에 김준현은 "오늘만큼은 선후배 위계질서를 벗어 던지고 진흙탕 싸움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재성 아나운서는 "계급장 떼냐"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배들에게 도발의 손짓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먼저 듀엣을 이룬 이재성과 박지원에 대해 후배팀 주장 강승화는 아이돌 커플이라며 "KBS 아나운서실 최고 비주얼이다"며 "KBS 9시 뉴스 앵커 박지원과 가장 잘생긴 아나운서 이재성이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선배들은 인정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재성은 출연 소감에 대해 "너무 늦게 불러준 감이 없지 않아 있고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노래 좀 한다는 얘기를 듣냐는 질문에는 "그렇진 않다"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지원 아나운서는 "제가 4년 가까이 9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냉철하고 정제된 뉴스 보도를 하다가 흥을 표출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그런데 여기 오니 9시 뉴스 앵커들이 다 출동하신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용 아나운서는 "심지어 이 녹화 끝나고 1시간 정도 있다가 9시 뉴스에 나오지 않느냐"고 말했고 이에 박지원은 "보도국에 비밀로 하고 나왔다"며 "다 비밀로 좀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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