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수미 "반찬 싸준 그릇 안 가져온 놈이 제일 싫어"..."윤정수 효자가 예뻐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4-30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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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정수, 김수미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 윤정수, 김수미의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양아들 윤정수에 대해 "윤정수가 어머니 살아 생전에 너무 효자였고 바르게 살아서 예쁘다"라며 윤정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연극 '친정 엄마' 리허설을 마친 뒤 후배들을 위한 도시락을 손수 싸왔다. 김수미는 새벽 5시부터 도시락을 쌌다며 "난 누구 먹이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제가 왜 살이 쪘겠냐"고 했다. 

 

▲(사진,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캡처)


이어 윤정수는 김수미에게 잘못한 게 있다 했다. 윤정수는 "재작년에 고등어찜과 갈비찜을 하시고 '음식 좀 했으니까 챙겨가'라고 하셨다"며 "그런데 음식이 탐나는 게 아니라 냄비가 탐이 나더라"고 했다. 이어 "뚜껑이 반만 열리는 냄비를 처음 봤다"며 "너무 좋아서 그 냄비를 안 갖다 드리고 제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유럽 가서 그 냄비를 안고 왔다"며 "반찬 가지고 갔다가 그릇 안 갖고 오는 애를 제일 싫어 하는데 써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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