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두텁게 입고 나서세요”...아침 영하 10도 강추위에 한낮에도 영하권 날씨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1 1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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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겠다. 낮에도 영하날씨가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3일 아침 기온이 이날 -11~4도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은 -10도 내외(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15도 이하), 전남과 경남은 -5도 내외로 추워지겠다.

 내일과 3일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이하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17~-1도, 낮최고기온은 -4~6도, 3일 아침최저기온은 -17~-1도, 낮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빙판길이 많겠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울릉도ㅉ·독도에는 내일 오전 6~12시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

 내일까지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 내일은 서해안과 제주도(제주도는 모레(3일)까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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